March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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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학교에 갔다오면 점심으로 두 가지 메뉴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김치볶음밥과 라면이다. 이제 생각하면 보온밥솥이 아니라서 찬밥 밖에 낼게 없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그랬다. 예전에는 스텐레스 밥그릇에 뜨거운 밥을 담아서 이불같은데 넣어두고는 했다. 그건 외할머니의 메뉴였다. 특별히 어느 쪽을 좋아하고 자주 선택했는지 모르겠지만, 김치볶음밥은 정말 매웠다. 나중에 내가 스스로 밥을 챙겨먹을 때 즈음 그 김치볶음밥이란 걸 해봤다. 근데 아무리해도 그렇게 매운 맛을 낼 수가 없었다. 김치가 달라서? 아님, 그때는 어렸기 때문에? 뭐가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생각하면 그건 고작 김치볶음밥이었다. 그러니까 그냥 김치와 밥밖에 없었다. 내가 십대 후반 이십대 초반 즈음에...
Mar 2nd
February 2010
10 posts
오늘아침 김연아의 거쉰 클린소식을 들었다. 비록 연습이지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자신과의 싸움이라는 말은 그녀에게 흔한 관용어구가 아니다. 기본기술점수 자체가 어느 선수보다도 높다. 요컨대, 김연아가 클린을 한다면 아사다마오가 트리플악셀을 쇼트 프리 합쳐 세번을 성공시킨다해도 그녀를 이길 수가 없다. 물론 클린이 쉽냐하면 그렇지 않다. 선수생활 5년동안 그녀가 쇼트 프리 합쳐서 모두 클린한 경우가 있는지 모르겠다. 있다해도 그건 최근의 일이 아니다. 삼성광고 때문에 미워지기도 하지만, 거쉰은 아름다운 프로그램이다.
Feb 23rd
차창문을 여니 봄냄새가 났다.도로와 나란한 하천 공원에는 운동하는 사람들이 제법 눈에 띠었다.농구코트에 공을 쫒아 다니는 사람들이 보였는데, 웃음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만 같다.새학기의 냄새.뭐라해도 겨울의끝에 맡게 되는 봄냄새는 싫어할 수가 없다. 11 minutes ago from Chromed Bird 인디에어를 봤다. 집은 환상이다. 가족이나 결혼도 그렇다. 하지만 그런 환상없이 삶은 유지되지 않는다. 무의미해진다. 조지클루니는 그 무의미를 고통스럽게 견딘다. 단지 숫자일 뿐인 천만 마일리지라는 긍지. 하지만 사람들이 삶(환상) 속에서, 안정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언제든 깨어질 수 있는(해고당할 수 있는) 집에서 일상의 잠을 청할 때, 클루니는 별보다 더 환환 빛으로 공중(무의미)을...
Feb 23rd
최근(이랄까) 여러 일들에 대해 ‘참’ 싫다, 라고 생각하며 기분이 뭣했는데, 문득 그냥 지금과 다른, 내가 싫어하는 것들이, 다 좋아하는 것들로 바뀐 걸 상상해보니 기분이 괜찮아졌다. 막 좋아졌다. 그러다 금방 그 상상이 슬프게 느껴졌는데, 왜냐면 단지 그게 상상이기 때문이 아니다. 그 상상이 너무 나를 기분좋게 했기 때문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졌기 때문이다. 내 상상 속에서. 미안해요. 미안해요.
Feb 8th
OECD 회원국 중 자살율 1위 대한민국 →
Feb 6th
[데스크 시각] 극장 팝콘값이 비싼 이유/안미현 문화부장 →
Feb 5th
영화 관람료 인상, 누구를 위한 것인가? →
Feb 5th
2009. 4. 14 / 음원시장의 기형적 이익분배 _ 논평 →
Feb 5th
“박 원장은 학대받는 애견이나 보호받지 못하는 길고양이들을 데려다가 아무 대가 없이 치료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꽃님이’란 이름의 개도 그랬다....”
Feb 5th
우리는 실제로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 걱정한다. 그 걱정을 그만둘 수 있을 때는, 실제로 그 일이 일어났을 때다. 하지만 그것은 언제나 걱정했던 것보다 더 끔찍하다. 그러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건 아무 소용도 없는 거니까.
Feb 4th
대중을 사랑하는 것과 신뢰하는 것은 전혀 다르다. 거꾸로 말하면 대중을 신뢰한다고, 옳다고 말하는 자는 대중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당신을 완전히 신뢰하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한다는 게 얼마나 의미없는 말인지?
Feb 4th
January 2010
15 posts
사랑을 잃으니 정도 없어 한탄하는 듯한 모습 남은 것은 후회 뿐 사랑을 잃으니 즐거움도 없어 행복의 Feeling 꼭 껴안고 One more tim 사랑을 잃으니 미움도 없어 보고도 보지 않은 듯한 모습 그 자신을 지키기 위해
Jan 27th
군대시절 황금마차라는 게 있었다. 일종의 이동식 매점인데, 노란색 트럭에 이것저것 싣고 산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부대를 돌아다녔다. 먹을 걸 사먹으려면 그것밖에 없었다. 물론 특별히 물자가 부족했던 건 아니었다. 그렇게 외따로 떨어진 부대일 수록, 사실 먹을 거는 풍족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황금마차가 오면 신이 나서 달려나갔다. 과자니, 탄산음료니, 레트로 치킨이니 만두니 하는 걸 잔뜩 사서 내무반으로 돌아와 근무를 마친 부대원들과 작은 파티를 벌였다. 황금마차가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것도 아니었고, 잊어버리고 있을 때도 많았지만, 이상하게도 그 노란색 트럭을 발견하면 기분이 좋아졌다. 심지어 짠밥이 되서 별 먹고 싶은 것도 없고, 파티를 벌이는 것도 지겨웠을 때조차도, 그래서 네들이나 먹으라며 따로...
Jan 22nd
모든 폭력 중에 가장 나쁜 것은, 사랑의 폭력이다. 이른바 사랑하기 때문에 때린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은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맞는 것은 무엇보다 끔찍하다. 사랑의 매도 마찬가지다. 그러니 만일 누군가를 때려야 한다면, 그에게, 또는 그녀에게 사랑하기 때문에 때린다는 식이면 안된다. 그렇다고 미워하기 때문에, 증오하기 때문에 그래서도 안된다. 가장 좋은 것은 폭력 그 자체를 위한 폭력이다. 거기에는 일종의 법적인(무주관적인) 엄격함이 필요하다. 기계적이 되어야 한다. 내가 너를 때리는 것은 때려야만 하기 때문에 때리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좋다. 누구에게도 폭력 그 이상의 상처를 주지 않는 유일한 벙법이다. 이것을 진정한 폭력이라고 부를까? 마치 진정한 사랑과도 같이.
Jan 19th
공부의 신이 학생과 선생을 입시도구에 불과한 것으로 표현한다고 비판하는, 어느 진보적인 매체의 기사를 봤다. 어이없는 기사다.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왜냐하면 누구나 알다시피 그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현실을 현실이라 말하는 것으로, 비판받는다면, 이 비판은 누구를 위한 걸까? 이런 내용이 기득권 이데올로로기를 표현하다고? 뭣도 모르는 소리다. 기득권 이데올로기가 주장하는 것은, 그 반대다. 공부의 신이 진짜로 누군가를 불편하게 한다면, 실제로 1등을 하는 것으로 모든 것을 가져가는 기득권층이다. 진짜로 기득권층의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이야기는 정의가 승리하는 이야기다. 착한 사람이 행복해지는 이야기다. 꼴지부터 1등까지 모두 행복해지는 이야기다. 왜냐하면 실제로 현실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아,...
Jan 18th
모두가 죽는다. 하지만 모두가 진정으로 사는 것은 아니다. 이건 케이블에서 중계하는 철권크래쉬 장내아나운서멘트. 한번 더 비틀자면, 하지만 모두가 진정으로 죽는 것도 아니다.
Jan 18th
교황청이 아바타를 혹평했다고 한다. 나는 교황청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한다. 물론 그 혹평이 아바타의 부분적인 면을 겨냥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그런 면에서 아바타의 원형이라 할만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는 확실히 한발 더 나아가 있다고 느낀다. 그곳에서는, 바람계곡에서는 자연도 인간도 모두 훼손되어 있다. 그 훼손됨, 그 근원적이라할만한 결핍을 자연과 인간 모두가 구하기 위해 애쓴다.
Jan 13th
디씨에서 배울 건 많다. 그중 하나는 친목갤이 되면 망한다는것. 인간사랑 비슷하다. 너무 친해지면 망한다. 또 하나는 찌질이가 갤을 북적이게 만든다. 이 두가지를 조합해보면, 너무 친해져도 안되고, 또 너무 공손해서도 안된다. 어느쪽이나 그러한 갤은 얻을게 없다.
Jan 12th
기능에 집중하는 근시안적인 비판가들은 이미 아이폰도 놓쳤었다. 그들은 이 타블렛도 못하는 기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만 집중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해낼 것이며, 우리 모두 줄을 서서 그 타플렛을 구입할 것이다. http://bit.ly/5WEyzn 출처:KMUG 위민복님 번역글
Jan 8th
개인적으로 가장 절절하게 와닿았던 실연을 당한 여자의 대사 중 하나는, ‘그녀와 그녀의 고양이’라는 일본 단편 애니에 나왔던 ‘도와줘. 누군가. 도와줘’였다. 정말로 그랬다. 이비아의 ‘세컨드’라는 노래 은근히 와닿는다.
Jan 8th
확실히 언론은 작동한다. 어떻게 저런 말도 안되는 말을 대담하게 지껄일 수 있지, 라고 놀라워하다가도, 그게 작동한다는 사실에 더 놀라워진다. 확실히 작동한다. 때로 저러다 망가지고 말지, 더 이상 작동 안하게 되지 생각했다. 아무도 언론을 믿지 않는다면? 하지만 결코 그렇게 되지는 않겠지. 그 믿음이 진실을 향한 믿음은 처음부터 아니었으니까. 믿음은 항상 진실에 대한 믿음이고, 그 중 진실되지 않은 것을 골라내려고 하는 노력은, 언제나 믿음 그 자체를 잃어버리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테니까. 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우리가 우리 자신으로 존재하기 위해서는 믿음이 필요한 것이다. 진실은 포기할 수 있었도, 믿음은 포기할 수 없다.
Jan 7th
아바타가 감독의 전작에 비해 맥이 빠지는 부분은, 인간이 그들에게 아무 것도 줄게 없다는 말이 나올 때다. 현실적으로 그들이 패배하는 것은 그들이 무언가를 바라기 때문이고, 승리하는 것은 그것을 얻어냈기 때문이다. 결핍이 없는 어떤 공동체를 자꾸 그려내는 것은 일종의 마약과도 같다. 그건 결핍 그 자체가 어떤 감당할 수 없는 전체로써 우리를 위무하기 때문이다.
Jan 6th
사람과의 일중에 아주 미묘해지는 순간이 있다. 아주 작은 변화의 순간이 있다. 주위가 갑자기 조용해져서 뭔가 달려졌지 궁금해하다 문득 도로 위에 차들이 아주 적어진 걸 발견할 때처럼. 마치 눈이 엄청나게 온 날 처럼. 세상이 온통 다 바뀌었는데도 갑자기 줄어둔 소음만이 유난히 마음을 붙잡는 것이다. 작은 표정의 변화, 약간의 침묵, 목소리에 실린 어떤 차분한 느낌. 모든 게 달라졌는데도, 난 그런 작은 변화들에 더 마음이 아프다.
Jan 5th
오늘 같은날엔 뉴스를 크게 틀어놓는다 계속 보고있어도 지루하지가않다. 내가사는 세상이이렇게 서로 가깝다니
Jan 3rd
그 옛날, 아주 어렸을 때, 처음으로 컴퓨터가 집에 들어온 날, 가장 먼저 했던 일중의 하나가 여자사진을 보는 일이었다. 그건 누드는 아니었고, 그저 좀 야한 사진이었는데, 한 장이 다 뜨려면 악간의 시간이 필요했다. 요컨대 위쪽 얼굴에서부터 조금씩 아래쪽으로 화면이 완성되는 식이었다. 이런 걸 보면 프로이트의 범성욕주의라는 개념이 경험적으로 이해된다. 조금씩 내려가는 화면을 보면서 두 손 꽉 쥐고 기다릴 때의 그 흥분이란!!!
Jan 3rd
남녀사이의 오해에 대해 난 어쩔수 없다고 생각했다. 오해를 푼다해도, 마음이 돌아온다해도, 이미 거기까지 갔던 길은 지워지지 않는다. 그래서 난 애써 그것을 풀려고 하지 않는다. 이미 무엇도 예전과 같아질 수 없다. 그런데 문득 그녀가 정말 바랐던 것은, 오해를 풀려는 나의 노력이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도 든다. 그녀가 나를 떠났던 건 오해 때문이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Jan 2nd
December 2009
8 posts
예전에는 ‘빠’들이 소위 정신나간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다. 빠순이라든지, 황우석빠, 심형래빠 기타 등등. 근데 요즘에는 ‘빠’를 까는, 소위 이성적이고 균형잡히고 순수하게 중립적인 ‘척’ 하는 사람들이 더 구역질이 난다. 자신들이 그 모든 일에 아무 연관도 없는 것처럼, 또 연관이 있어도 자신은 항상 객관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무지막지한 이성적 능력을 가진 것처럼. 때로 그들은 언론을 심하게 비난하고는 하는데, 내가 보기에 그들은 그들 자신이 비난하는 언론 그 자체인 것처럼 구는 것 같다. 아무도 이 일에 무관할 수 없다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무관함 그 자체가 그들에게 어떤 특권을 가져다주는 양 구는 게 문제다. 이를테면 아무도 이...
Dec 28th
부엌창문으로 바깥을 보니 올 겨울들어 처음으로 제대로 된 눈이 온것 같네요. 녹지도않고, 차바퀴자국도 선명하고, 가로등빛에 붉어져있네요. 괜히 한번 더 쳐다보게 되네요. 마치 한번도 보지 못한 것처럼, 또 언제나 이미 보았던 것처럼.
Dec 27th
아이폰을 쓰면서, 또 어떤 IT기기를 쓰면서 많은 경우에 리셋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는 걸 안다. 이걸 뭐라고 해야할까? 나는 어떤 우익들이, 또 보수주의자들이 사회의 리셋을 원하는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일종의 사회개조랄까, 사회재개발이랄까? 다른식으로 말하면, 게시판을 청소한다고 할까? 찌질이들을 몰아내자. 악플러들을 강퇴시켜라. 리셋이다. 아마 당신은 여기서 나치의 인종청소라는 개념을 떠올릴 수도 있을 것이다. 본능적으로 당신은 그것을 악이라고 규정지을 것이다. 본능적으로 진보주의자들은, 또 지식인들은 그것에 강한 거부감을 표현할 것이다. 하지만 또한 당신은 순전히 형식적인 면에서, 리셋을 혁명이라고 부를 수도 있다는 걸 안다. 거기에 숱한, 또 감당할 수 없는 무게의 내용적 차이가 있음에도, 리셋이...
Dec 26th
내가 어렸을 때 난 은행이 커다란 저금통 같은 곳이라고 생각했다. 사람들의 돈을 대신 보관해주는 고마운덴줄 알았다. 내가 어렸을때 난 언론이 정직한줄 알았다. 정직한소식을 멀리있는 사람들에게 전해주는줄 알았다. 그러나 이제는 안다. 내가 더 똑똑해서가 아니라, 그냥 알게됐다. 마지막으로 난 사람들이 기사본문을 다 읽고 댓글을 다는줄 알았다. http://bit.ly/5pOTTc
Dec 23rd
오랜만에 차를 타고 낯선동네에 갔다가 중앙백밀러로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을 봤다. 엇갈리던 두사람, 아는 체를 하며 잠깐 대화를 나누더니 각자 가던 방향으로 급하게 돌아서는데, 왠지 모르겠는데 그런 장면이 마음에 남는다.
Dec 15th
Dec 15th
지나는 트윗을 보다가 한국에도 잡스같은 천재들이 있다, 근데 학벌카스트가 그들은 막고 있다, 둔재가 천재를 억누르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는 식의 글을 봤다. 반은 공감, 하지만 반은 모르겠다. 요지는 둔재와 천재의 위치에 있는가? 그럼, 이제 천재가 둔재를 억누르는(여하튼 위에 있는)구조로 바뀌면 되는가? 물론 곧장 이런 결론으로 나아가는 건 아니겠지. 하지만 일단 둔재니, 천재니 라는 식으로 나누는게, 학벌카스트의 시작이다.
Dec 14th
옴냐2가 더 좋다, 라는 말보다 날 더 당황케하는 건, 지금은 아이폰을 쓰지만 삼성 힘내서 좋은 제품 만들면 2년 뒤에는 반드시 사준다는 말이다. 그글의 댓글들. 삼성 정신차려라. 다음에 잘하면 된다 운운. 잘 모르겠군. 삼성이 무슨 축구팀이냐? 국대냐? 이탈리아 대통령은 축구팀의 구단주면서 정치를 스포츠화시켰다는데, 삼성은 경제를 스포츠화 시킨 셈인가. 시바, 눈물이 앞을 가린다. 반성한다. 나는 아이폰을 좋아하지만, 덩달아 애플도 좋아졌지만, 애플이 잘 못한다고 해서, 힘내라 라고 말할 것 같지는 않다. 삼성 물건 사주는 게, 애국이냐고 당연한 질문을 가져보지만, 어쩌겠나, 삼성 망하면 나라도 망한다는데… 이해 안가네. 축구팀 하나 망한다고, 국대 외국 나가서 꼴지했다고, 나라가 망할 리가....
Dec 13th